팔앞쪽 뻐근1 어깨가 아파 병원을 갔는데 왜 호흡 컨트롤을 하라고 할까? 1탄 40대 김씨는 원피스에 뒤에있는 지퍼를 끝까지 올리려는데 어느날 부터 팔이 지퍼에 닿지 않는다. 때문에 남편에게도와달라고 하거나 자식들에게 지퍼 좀 올려 달라는데 바쁜 내색을 보이니 여간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. 급한 데로 근처 병원을 찾아가 보았는데 처음엔 충격파 몇번 해보라더니 나중에는 도수치료를 권하였다.병원에선 팔을 몇번 움직여보라하고 무언가 체크 하는 듯 하더니 가슴쪽 근육이랑 겨드랑이쪽을 마구 풀어 주었다. 그러곤 호흡을 해보라더니 가슴을 들어 올리는 흉식호흡보다는 복식 호흡을 하는 게 좋다고 하였다. 그런데 생각만큼 이 복식호흡이라는 것이 쉽지 않았다. 예전에 운동센터에서 PT받을 때도 호흡이 안된다는 지적을 받은게생각이 났다. 음 그러다 문득 궁굼해졌다. 어깨가 불편해서 치료는 받는 건.. 2024. 9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