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올치입니다.
목덜미에서 어깨 위쪽으로 뻣어 있는 근육을 흔히 어깨올림근이라고 해요.
이 근육은 날개뼈(견갑골) 위쪽 모서리(상각)에 붙어서 어깨뼈를 안쪽으로 돌리는 역할(아래왼쪽그림)을 합니다.
이 근육이 뻐근해서 열심히 마사지를 해보는데 시원하지 않고
뭔가 찝찝한 느낌이 듭니다.
삐뚤어진 어깨뼈도 그대로 있습니다.
왜 그런걸까요?
🔗 어깨 앞쪽도 같이 잡아당긴다!
안쪽으로 돌아간 날개뼈 어깨올림근 혼자만 작용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.
- 소흉근 : 가슴 깊숙이, 어깨 앞쪽에서 어깨뼈(오훼돌기)에 붙어 안쪽으로 끌어당김
- 이두근 단두 : 우리가 아는 팔 근육(알통)의 한 갈래인데, 이것도 오훼돌기에 붙어서 앞쪽으로 당김
👉 즉, 어깨올림근(뒤쪽)과 소흉근·이두근 단두(앞쪽)가 모두 어깨뼈를 안쪽으로 틀어놓는 공범인 거죠.


🎯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?
만약 “목 뒤 근육(어깨올림근)”만 풀어도 다시 금방 뻣뻣해진다면,
그건 앞쪽의 소흉근과 이두근 단두가 계속 어깨뼈를 안쪽으로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이에요.
👉 이럴 땐 앞쪽 근육까지 같이 풀어줘야 어깨뼈가 정상 위치로 돌아옵니다.


따라서 목덜미의 어깨올림근을 충분히 풀어도 이완되지 않는다면,
앞쪽의 상완이두근 단두와 소흉근도 함께 풀어 보세요 🧠
➕ 추가 팁: 아래팔까지 풀면 효과 2배!
근육은 서로 연결된 근막 라인을 통해 이어져 있어요.
그래서 어깨 앞쪽만 풀지 말고, 이어지는 아래팔 근육까지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훨씬 더 시원하고 효과가 오래갑니다.

✅ 정리하면,
“목덜미가 뻐근할 땐 뒷목(어깨올림근)만 풀 게 아니라,
앞쪽 가슴(소흉근), 팔 앞쪽(이두근 단두), 그리고 아래팔까지 함께 관리해야 한다”는 거예요.
우리 모두가 올바른 몸을 가질 때까지
올치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!
다음에 또 만나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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